[매일안전신문] 정부와 민주당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국난 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는 집단면역을 11월이지만 정부의 최대한 노력으로 일정을 당겨질 수 있도록 준비를 당부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속한 접종으로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이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정 민주당 대표와 권 복지부장관에 따르면 최소 11월 이내에는 집단면역이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11월까지 국민의 70%(3,640만명)가 접종되어 집단면역이 되기 위해서는 1일 평균 13만4,000여명이 접종되어야 한다.(관련기사, [팩트 체크] 코로나19, 올해 11월 집단면역 달성 가능한가)
이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3,640만명분의 백신도 필요하지만 접종에 필요한 의료원과 의료인력이 필요하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검사건수는 54만5740건으로 1일 평균 검사건수는 7만7,962명이다. 이 검사건수는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44개소(의료인력 515명)를 포함해 전국 1,389개 진료소에서 검사한 건수이다.
즉, 매일 1,389개 진료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1일 평균 7만7,962건이다.
지난주 진료소 대비 진료건수 비율을 기준으로 백신 접종에 필요한 의료원을 환산하면 2,387개소(1,389개ⅹ134,000명÷77,962건)의 의료원이 필요하며, 의료인력은 8,354명(현재의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인력을 기준)이 필요하다.
매일안전신문이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하 자료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전국 검사소에서 검사건수를 대비한 결과 11월까지 집단면역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의료원과 의료인력은 다음과 같다.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 접종에 필요한 의료원 2,387개소이며 필요한 의료인력은 8,354명, 백신은 3,640만명 분이 필요하다.
방역당국의 치밀한 접종계획이 없이는 당정 회의에서 나왔던 올해 단풍구경은 커녕 내년의 대통령 선거일까지 코로나19로 몸살을 겪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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