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최악의 해를 보낸 관광업계 획복을 위해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 마지막 주에 실시한 1차 접수 결과 810개 업체가 신청해 심사 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690개사를 선정해 총 1,500개 업체가 지원받는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지난 1차 접수 모집 때 자격 미달로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포함해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번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던 「전시산업발전법」상 전시사업자(전시주최업, 전시디자인설치업, 전시서비스업)와 「관광진흥법」상 관광식당과 관광면세점을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지원 기준은 소기업 매출액 규모 이하로 정부 3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대상이 아니면서 현재 영업 중인 업체여야 한다. 업종별로 매출액, 고용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공고된 대상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 지원 추가 모집 공고 바로가기)
고용요건의 경우, 상시근로자(대표자 제외) 5인 이상인 경우 지원대상이며, 5인 미만의 경우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예를 들어, 여행업의 경우 5인 미만으로 2020년 매출액이 4억 원을 초과한 경우에 지난 3차 정부 버팀목자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지만 이번 지원 대상에는 포함되는 경우다.
지원금은 오는 22일 10시부터 4월 1일 18시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4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긴급생존자금을 사각지대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추가적인 업계 지원 방안을 고민 중에 있으며,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서울 관광 활성화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과 콘텐츠 확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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