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확진자가 늘고 있다. 9일 0시 기준 전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18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8명(6일)→90명(7일)→114명(8일)→118명(9일)으로 3일 전부터 대폭 늘어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이 없어도 무증상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이다. 이 검사소에서는 간단한 전화번호 확인만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33명으로 일평균 58명이다. 이후 7일부터 9일(오늘)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322명으로 일평균 107명으로 200% 이상 증가추세를 보였다.
밀접 접촉자나 유사 증상이 있는 의심자에 대한 검사도 최근 증가하고 있지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해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임시선별검사소는 수도권에만 운영하고 있지만 광역지자체별로 임시선별검사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서울에 26개를 운영하며 인천에는 6개, 경기도 79개를 포함해 수도권에 111개를 운영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울산, 광주, 대구에 각 1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충남에서는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각 1개로 2개를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것은 무증상자가 많다는 이유이므로 4차 대유행을 대비해 필요한 대책이 요구된다.
최근 3일간 확진자는 668명(7일)→700명(8일)→671명(9일)으로 일평균 6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4차 대유행의 전조현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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