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이혼하나'...BJ철구, BJ외질혜와 이혼 마무리 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1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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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BJ철구가 아내 BJ외질혜와 본격적인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사항에 외질혜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책임감 가지고 방송해야 할 나이에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고 반성도 하고 있다며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워 담을 수 없을뿐더러 앞으로 행실이나 언행에 대해서 더욱 조심하겠다고 했다.


이어 본집인 학익동에서 빠르면 2~3일 안에 이사할 생각이라며 여기서 모든 게 잘 안됐고 여기 있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이사하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돌아올 땐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마음을 다 비우고 오겠다고 했다.


앞서 철구는 지난달 12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힘든 상태지만 할 말은 하겠다"며 "외질혜와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철구는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일단 뭐 때문에 합의 이혼한 건지는 말씀하지 말아 달라”며 “일단 외질혜는 방송을 안할거고 방송을 하게 된다면 그때가서 이혼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구는 "아내가 양육권을 가져 갈 것"이라며 "3일 동안 서로 얘기를 하고 다투고 하면서 제가 지금 거의 이틀 동안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에게도 이제 아빠와 못보니까 연락처랑 사진도 지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다가 다음날 바로 철구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이혼을 번복하며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더 이상 기사가 나기전에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방송을 켰고 이건 시청자들에게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했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철구는 다시 지난달 23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외질혜가 불륜을 해서 이혼한다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열 받아서 외질혜 핸드폰을 박살 냈는데 난 가정을 지키고 싶었는데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고 했다.


철구는 외질혜를 폭행했다며 "화가 나는 건 외질혜가 끝까지 '어쩌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하는 것"이라며 "상황을 듣고 외질혜를 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구는 "방송에서 이렇게 다 끝냈다고 얘기해야 이혼 번복을 못할 것 같아서 방송을 켰다"며 "외질혜가 착한 척하며 방송을 하면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말했다.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외질혜 역시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낳고 7년간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결혼하지 않았다면 승무원이 돼 잘 지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질혜는 철구에 대해 "협박한 거 아기 얘기 일 것"이라며 낙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면서 낙태 이유에 대해 "나 혼자 가진게 아니잖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지 낳은지 4개워도 안 돼 가졌는데 어떻게 낳냐"고 말했다.


외도에 대해 "1년 전부터 성매매를 하러 다니는 걸 알고 있었다"며 "다툼이 잦아져 너무 우울해서 주변 친한 언니들에게 말해 놀러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철구가 도박도 했다며 외질혜는 "매일 도박을 했고, 내 돈으로도 빚을 갚아주고, 아직도 갚을 돈이 남아 있다"며 "군대 가기 전에 벌어 놓은 돈도 빚 갚느라 다 써서 생활비도 없어서 그때부터 내가 모아놓은 돈을 썼다"고 말했다.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절차를 밟은 BJ철구와 BJ 외질혜 (사진, 외질혜 인스타그램 캡처)

여기에 철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에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철구는 "그분 해명방송을 봤는데 그게 맞다고하니 더이상 언급 자체를 하기 싫으니 맞다고 하겠다"며 "지금 제 주변인이 어떻고 간에 저는 연지만 생각하고 방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철구는 "이번 계기로 많은걸 느꼈고 제가 철이 없다는 것도 느꼈고 제 잘못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그냥 이젠 제 옆에 있는 가족과 내 방송을 봐주는 팬분들만 생각하고 방송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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