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올해 상반기 중 1~3월 산업재해자와 사망자 수가 지난해 대비 모두 늘어난 가운데 60세 이상 근로자가 두 유형 전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재해자 수는 총 2만 7841명으로, 지난해(2만 5784명)비해 2057명 늘었다. 사망자 수도 지난해(562명)대비 12명 증가돼 574명을 기록했다.
재해자 연령별 중 40세 미만까지는 ▲18세 미만 6명(지난해 4명) ▲18~24세 861명(지난해 1015명) ▲25~29세 1767명(지난해 1746명) ▲30~34세 1798명(지난해 1527명) ▲35~39세 1862명(지난해 1712명)으로 파악됐다.
40세 이상부터는 ▲40~45세 2368명(지난해 1977명) ▲45~49세 2631명(지난해 2593명) ▲50~54세 3572명(지난해 3361명) ▲55~59세 4127명(지난해 4119명)이다.
특히 나머지 60세 이상 재해자 수는 ‘8849명’으로 지난해(7730명)이어 올해도 타 연령대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사망자의 경우 지난해 562명에 비해 올해 32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5~39세와 45~59세 연령대에서 확연히 차이가 났다. 18세 미만과 18~24세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각각 0명과 4명을 기록해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 중 오른 수치를 보인 유형은 35~39세로 27명을 기록해 지난해(19명)보다 8명 늘어났다. 45~49세는 지난해(50명)비해 9명 늘어 5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50~54세도 추가됐다. 지난해(85명)대비 8명 올라 93명을 집계했다. 마지막으로 55~59세의 경우 84명으로 파악돼 지난해(77명)보다 8명 더 많았다.
감소세를 보인 연령별은 △25~29세 6명(지난해 9명) △30~34세 13명(지난해 14명) △40~44세 35명(지난해 36명)으로 파악됐다.
60세 이상의 경우 지난해(268명)대비 15명 낮은 253명을 기록했으나 타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인 77명에 비해서도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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