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가스 수도업, 올해 상반기 사망자 수 ‘0명’ 기록
- 1000명↑ 사업장, 사망자 ‘8명’ 현저히 낮게 나타나
[매일안전신문]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산재사고로 인한 재해자 수는 서비스업 등이 포함된 ‘기타의 사업’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사고는 건설업이 200명대를 넘겨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업장의 경우 5~49인이 2만 건 이상을 나타내 타 업장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에 따른 재해자 수는 통상 서비스업 등으로 지칭되는 ‘기타의 사업’이 1만 9416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설업이 1만 2296건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았다.
제조업의 경우 1만 1931건으로 집계돼 건설업을 뒤따랐다.
나머지는 모두 5000건 아래로 조사됐으며, 운수창고 통신업 4323건, 임업 503건, 기타(어업·농업 등) 469건, 광업 65건, 전기가스 수도업 43건으로 1만 건 이상을 기록한 1~3위권 업종에 비해 대폭 낮았다.
사망자의 경우 건설업이 240명을 기록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제조업이 97명으로 건설업에 비해 약 2.5배 가량 낮았다.
재해자 수에서 1위를 나타낸 기타의 사업은 해당 분야에서 68건을 집계해 3위로 내려왔다. 나머지 업종은 ▲운수창고 통신업 42명 ▲기타(어업·농업 등) 11명 ▲광업 9명 ▲임업 7명 ▲전기가스 수도업 0명으로 파악됐다.
◆사고발생 사업장 규모, ‘5~49인’ 재해·사망 모두 1위
사업장 규모별로 따져볼 시 5~49인 업장이 2만 1501건을 기록해 현저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었다. 다음은 5인 미만이 1만 6127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100~299인이 4194건으로 세 번째를 집계했으며, 50~99인 3747건, 300~999인 1759건, 1000인 이상 1718건으로 나타나 1~2위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는 5000건 아래를 내보였다.
해당 유형에 대한 사망자 수 역시 5~49인이 203명을 기록해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5인 미만도 181명으로 집계돼 재해자와 동일한 2위로 조사됐다.
나머지 사업장은 모두 40명 아래로 ▲50~99인 34명 ▲100~299인 31명 ▲300~999인 17명 ▲1000인 이상 8명으로 1~2위를 제외하고는 대폭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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