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의사 등 의료진 4면 자가격리 조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06 17:28:15
  • -
  • +
  • 인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전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했던 의사 등 의료진 4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6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경 전북대병원 입원 환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자주 접촉한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아울러 해당 병동 의료진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병동에 신규 입원 환자를 받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의료진이 입원실 출입 시에는 레벨 D 방호복과 마스트 등 4가지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했다.


또한, 의료진 출퇴근은 허용했으나 자택과 병원 이외 다른 곳은 방문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해당 병동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했다”며 “변이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하더라도 확진자가 더 나오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60명이다.


한편, 전주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3단계로 격상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며 행사·집회는 50인 미만만 허용된다.


유흥시설 등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이용이 제한된다. 편의점 내외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며 광장 및 공원에서도 오후 10시 이후 음주와 취식이 불가하다.


카페·음식점은 오후 10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은 오는 10월 3일까지 4주간 적용된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