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어짐, 타 유형 대비 나홀로 1만 건 넘겨... 1위 기록
- 끼임사고, 6000건 넘겨... 떨어짐·넘어짐 다음으로 높아
[매일안전신문] 올해 상반기 산업사고 재해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부분 높게 나타났다. 사망자의 경우 ‘떨어짐’사고가 여전히 1위를 기록하면서도 오히려 32건 더 늘었다.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사고 재해자 중 발생원인은 ‘넘어짐’이 1만 2134건을 나타내 지난해 9771건 대비 2363건이나 늘었다.
지난해 6812건으로 2위를 기록한 떨어짐은 올해 7079건으로 같은 2위를 기록하면서 267건 올랐다. 다음으로는 끼임 사고가 6551건으로 지난해 6209건보다 342건 추가됐다.
이외 유형 중 3000건 이상은 ▲절단·베임 등 5070건(지난해 4862건) ▲물체에 맞음 3980건(지난해 3382건) ▲부딪힘 3757건(3480건) ▲교통사고 3434건(지난해 2673건) ▲기타 3330건(지난해 3424건) 순으로 높았다.
나머지는 ▲무리한 동작 2569건(지난해 2079건) ▲깔림·뒤집힘 1142건(지난해 1060건)이다. 올해 상반기 재해 발생원인은 기타를 제외한 나머지 유형 모두 오르는 수치를 보였다.
사망자 발생원인으로는 ‘떨어짐’이 210건을 기록하면서 지난해(178건) 이어 여전히 타 유형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재해자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를 집계한 넘어짐은 해당 분야서 12건으로 확인돼 떨어짐 사고 대비 대폭 낮았으나 지난해 6건보다 두 배 늘었다.
이외 유형 중 30건 이상은 ▲끼임 57건(지난해 53건) ▲ 부딪힘 38건(지난해 45건) ▲교통사고 37건 (지난해 36건) ▲깔림·뒤집힘 31건 (지난해 35건) 순으로 파악됐다.
나머지는 ▲물체에 맞음 26건 (지난해 32건) ▲화재·폭발·파열 23건(지난해 46건) ▲기타 21건(지난해 25건) ▲무너짐 19건(지난해 14건) ▲넘어짐 12건(지난해 6건)으로 조사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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