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기간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코로나19 확산 방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09 2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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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전경(사진,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전경(사진, 대구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가지 추석맞이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여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를 통한 감염확산 차단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18개 반 54명의 점검반을 구성한다.


점검대상은 동성로·신천시장 등 다중이용밀집지역의 클럽·나이트 등 유흥시설과 룸형태bar·라이브카페 등 고위험식당·카페다.


이번 점검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운영시간제한(오후 10시~익일 오전 5시) ▲유흥종사자 주기적 PCR 검사 여부(종사자 2주간, 유흥접객원 1주간) 등 핵심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점검 결과 일반음식점에서의 유흥접객행위, 손님이 춤을 추거나 노래하는 행위,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 행위 등 업종을 위반한 불법영업에 대해서는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께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경각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자율방역에 더욱더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점관리시설 방역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업종을 위반한 불법영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 고위험시설 특별방역점검기간 2차례에 걸쳐 관·경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유흥시설 8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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