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수상한 주지 스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일 밤 9시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수상한 주지스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곳은 바다가 앞에 있어 전망이 좋기로 소문한 안산의 한 상가였다. 그런데 한달 전 부터 갑자기 단수가 돼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느꼈다.
계속된 단수로 입주민들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화장실에서는 오물이 방치되고 음식점 및 민박은 식수를 사용할 수 없어 손님이 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단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바로 한 스님이었다. 8년 전 3층에 입주한 한 스님은 상가에 법당을 차려 상가 번영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3년 전 사임하고 갑자기 자기 자신만의 단체를 따로 만들어 운영을 하게 됐다. 그러다 스님은 갑자기 자신이 속한 단체가 원래 상가 관리단이라고 시청에 신고했고 입주민들에게 관리비를 내라고 지시하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한 주민이 자신의 땅이 아닌데 주택가에 주차하는 차량마다 주차비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
이 사람에게 제작진은 본인 땅이 아닌데 왜 주차비를 받는지 물었고 그는 "청소관리 하는 것의 대가이지 주차비는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본인의 딸이 아니고 공동 소유 주차장에 주차비를 받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또 전역한 지 7일 된 한 청년이 군대 선임과 후임 때문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사건도 있었다.
지난 8월 한 남성은 집에 있다가 막내 동생이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 사건 후 둘째 누나마저 사망했다.
남성은 한꺼번에 동생 두명이나 잃었다. 이와중에 막내 동생이 왜 사망했는지 알아보다가 사망 소식을 알린이가 막내 동생의 군대 선임인 것을 알았다.
남성은 막내 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당일에만 은행 다섯 군데에 대출신청을 했다는 것에 의문점을 가졌다. 전역 후 군 적금 만기가 가까워지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턱을 내고 싶다던 동생이 사망한 것이다.
알아보니 막내동생은 특정 두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돈을 부치고 있었다. 바로 군대 선임과 후임이었다. 게다가 막내동생이 사망한 날 후임은 손도끼를 들고 막내동생을 찾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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