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베... 입 '떡' 벌어지는 통일교 행사 클래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1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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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정연합)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매일안전신문] 통일교의 종교 행사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이 얼굴을 비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과 천주가정연합(UPF)은 12일 194개국 200만명이 참가한 'THINK TANK 2022(이하 씽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정치권 유력 인사들이 총출동에 관심을 모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 아베 전 총리를 비롯해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유럽 연합(EU) 집행위원장,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데베 고다 전 인도 총리 등이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거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국내에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거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행사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 자랑스러운 업적은 남북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여한 일"이라며 "미국의 우방이자 동맹국으로서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한국의 발전 사례는 희망의 증거"라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 미국, 대만, 한국 등의 나라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한다"며 "이들ㅇ 단결과 대만 해협의 평화 및 안정 유지 그리고 한반도 평화 통일 실현을 이뤄내려면 엄청난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씽크탱크 2022는 올해 5월 출범한 국제 조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아베 전 총리 등 전 세계 20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공생의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공영의 정치, 더불어 실천하는 윤리의 공의를 바탕으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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