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영주시 어린이집 집단감염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16 09: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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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 모습 (사진, 장우혁 기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내 의료진 모습 (사진, 장우혁 기자)

[매일안전신문] 경북도에서 영주시 어린이집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나왔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명으로 전날 대비 11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33며은 ▲영주 15명 ▲경주 7명 ▲칠곡 3명 ▲김천 2명 ▲포항·안동·구미·경산·봉화·울릉 각 1명 등이다.


영주 확진자의 경우 지역 내 어린이집 2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들이다.


앞서 A어린이집 보육교사와 B어린이집 원생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해당 어리이집 2곳에서 원아과 가족, 교사 등 각 9명,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영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누적 17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 2곳은 폐쇄 조치 됐으며 원생과 교사 등 15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집 확진자 중에는 초등학생 2명도 포함돼 있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도 실시됐다.경주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명과 해외 입국자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 김천, 포항, 안동, 구미, 울릉의 확진자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산과 봉화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각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7632명으로 늘었다. 이 중 348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7195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8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산 1689명 ▲구미 1220명 ▲포항 1205명 ▲경주 965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김천 510명 ▲안동 328명 ▲칠곡 243명 ▲청도 210명 ▲의성 202명 ▲상주 171명 ▲영주 150명 ▲예천 98명 ▲고령 82명 ▲봉화 77명 ▲문경 67명 ▲청송 63명 ▲울진 54명 ▲영덕 48명 ▲성주 46명 ▲군위 24명 ▲울릉 12명 ▲영양 10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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