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0대 대선후보 토론회 첫 주제... ‘나는 네모다’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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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후보 국민의힘 '제20대 대선후보 경선' 첫 토론회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 통과한 8명 후보 (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 통과한 8명 후보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오늘(16일) 오후 5시 TV조선을 통해 개최된 경선 첫 토론회에서 후보 8명은 ‘나는 네모다’라는 첫 주제로 자신의 의지를 내보였다.


먼저 황교안 후보는 해당 주제를 두고 ‘나는 워터 젯 파워다’라며 “나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유해 보이지만, 내면은 강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을 잘라내겠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홍준표 후보가 나서 ‘나는 무야홍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MZ세대가 무야홍을 외치며, 우리당으로 많이 들어왔다. 작년 세대로 넘어가서 앞승을 하고 정권교체 꼭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하태경 후보는 ‘나는 4강이다’라면서 “제가 청년 정치의 원조다. 그렇게 따지면 홍준표 후보는 후배다.”라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지난날 좌우 양극당과 함께 치열하게 싸워왔다. 변화의 상징, 승리의 상징, 하태경을 4강에 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유승민 후보가 ‘나는 정권교체를 확실히 해낼 유일한 후보다’라면서 “민주당에 강하다.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후보가 나다. 저를 뽑는 다면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안상수 후보는 자신을 ‘우산’이라고 표현하며 “제가 국민의 우산이 되겠다. 저와 함께 마음껏 일하십시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라고 전했다.


원희룡 후보는 ‘나는 귤재앙이다’라면서 “이 명칭은 네티즌이 붙여줬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주당이 볼때는 내가 재앙이다. 이재명에게 귤재앙의 맛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최재형 후보는 해당 주제를 두고 ‘나는 마에스트로다.’라며 “현 사회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저의 역량과 리더십으로 국민들과 함께 마에스트로 정신으로 지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석열 후보는 ‘나는 국민의 강철이다’라고 표하며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강철이다. 저는 국민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현재 해당 8명의 후보는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며, 열띈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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