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코인 시황] 비트코인, 낙폭 줄이고 5100만원 상승… ‘터널’ 빠져 나왔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2 2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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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비트코인이 22일 밤 낙폭을 줄이고 5100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밤 7시 59분~8시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67% 하락한 51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2.32%(123만 1000원) 하락한 519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2.67%(142만 1000원) 내린 5185만 2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빗썸에선 2.31%(122만 9000원) 하락한 5188만 8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빗에선 2.26%(119만 8000원) 내린 5190만 8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4만 20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밤 8시 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92% 하락한 4만 2160.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931억 3758만 달러로 2.95% 줄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 그룹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 여파로 10% 가까이 하락하며 5000만원을 위협받았다. 그러나 22일 오후부터 조금씩 가격이 올라 5100만원선을 회복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밤 8시 6~7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4.40% 하락한 360만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361만원, 코인원 360만원, 빗썸 360만 1000원, 코빗 360만 1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0.38로 ‘중립’ 단계다. 어제보다 7.14 높은 수치다. 지수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지지·저항을 받고 있는 단계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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