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 목공 프로그램 실시... 제작 키트로 집에서 목공예품 제작 가능해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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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부터 주 1~2회 온라인 목공체험 프로그램 진행
목공 체험 완성품 모습 (사진, 서울시 제공)
목공 체험 완성품 모습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 산림에서 나오는 목재 부산물을 가공해 만든 재료를 통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목공예품 제작을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시 은평구와 도봉구 공원녹지과는 29일 목공체험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접해볼 수 있도록 은평희망목공체험장과 도봉구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익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주 1~2회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온라인 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가능하며, 목공체험 홈 키트를 현장이나 택배를 통해 전달받아 조립 설명서 및 사이트 내 동영상을 활용해 목공예품을 제작하면 된다. 작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길 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


목공예품은 필통부터 다용도 수납함까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 가능한 목공예품 18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도봉구는 ▲필통 ▲모형자동차 ▲나무쟁반 ▲걸이수납함 ▲연필꽂이 ▲소품정리함 ▲슬라이딩 책꽂이 등 9종을 선보였다.


은평구의 경우 ▲투석기 ▲원목도마 ▲태블릿 거치대 ▲화장대 ▲다용도 보관함 ▲캐리어 등을 준비했다.


앞서 서울시는 관내 목공체험장 9개소에서 오프라인으로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변경해 은평구와 도봉구에서 목공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영상을 통한 반복적 학습으로, 참여자의 목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실제 목공 작업으로 자연에 대한 친화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12월 중 은평·도봉구청 청사 내에서는 목공예품 전시 및 비대면 목공 프로그램 홍보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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