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국전쟁 당시 무주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북한군의 강세에 저항하다 산화한 허재창 경사가 올해 10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돼 경감 특진과 함께 참전경찰 승전탑에 이름이 새겨졌다.
국가보훈처는 30일 ‘올해 10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허재창 경찰 경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허재창 경감(당시 계급, 경사)은 한국전쟁 당시 전라북도 무주 경찰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1950년 7월 21일 북한군이 대전을 점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찰병력 및 의용경찰 대원 200여 명과 함께 무풍면을 경유해 거창, 함양으로 후퇴했다.
이후 허 경감은 진안군과 장수군이 수복됐다는 전북 경찰국의 통보를 받고, 무주 안성면에 정찰병을 투입했으나, 이미 북한군의 수중에 놓여있었다.
이에 따라 장수군 인근에 본부를 두고, 적의 공격을 대비했으나 7월 26일 북한군 주력 부대인 제4사단의 집중 공격을 받아 또다시 후퇴를 결정했다.
허 경감은 경남 함안군 여항면 일대, 약 4000명의 혼성 경찰에 배치돼 미국 제25사단과 국군의 합동 작전에 참여했다.
그러나 1950년 8월 25일 밤 8시 30분경 북한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적의 흉탄을 가슴에 맞고 산화했다.
정부는 허 경감의 공훈을 기려 경사에서 경감으로 특진 추서했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와 경남 함안군 ‘6·25 전쟁 참전경찰 승전탑’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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