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문화재단, ‘제3회 청소년 웹툰 공모전’ 개최... ‘대상작’ 200만 원 상금 전해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5 1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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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이사장 “작품 보며 울고 웃는 감정의 공감대가 있었다”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 소개 (사진, 시티문화재단 제공)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 소개 (사진, 시티문화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 차세대 창작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여한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작은 상업용으로 선보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아 재단 이사장이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시티문화재단은 지난 2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응원하고, 차세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고등부에서 총 140여 편의 청소년 창작 웹툰이 접수됐다. 한 달간 진행된 전문 심사를 통해 중·고등부 통합 대상 1인을 비롯해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입선까지 총 37명의 청소년이 수상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소년의 학업·진로와 교우 관계에 대한 고민,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이야기, 초현실주의 작품까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이유진 학생의 ‘하나의 소원’이 선정돼 2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작품은 상업용 웹툰으로 선보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해치지 않아’를 비롯해 최근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리에 방영된 ‘나빌레라’ 원작자 최종훈(HUN)작가가 특별 강연자로 함께했다.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은 “이번에 응모된 청소년들의 작품을 보며 울고 웃는 감정의 공감대가 있었다”라며 “작품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청소년들 실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고, 웹툰 관련 콘텐츠 시장이 날로 성장하는 가운데 오늘의 청소년들이 내일의 큰 주역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하나의 소원’웹툰과 타 수상작들은 시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티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9월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길천하기 위해 시티건설이 설립한 비영리 문화 재단이다. 문화 예술 지원과 문화 복지 사업, 문화 환경 개선 사업 등 문화를 매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과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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