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국민 지원’ 나서... ‘대추 농가’ 일손 보태기도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5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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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신기마을’ 찾아 감사 전해
- 손수식 소장 “수확 적기에 찾아 도움 줄 수 있어 뜻깊었다”

[매일안전신문] 정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와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 등 국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산항공관리소는 지난 1일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찾아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산불 예방 홍보는 신기마을 70가구에 휴대용 소화기 70대를 전달하고, 올해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마을은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신기마을로, 대다수가 고령층으로 약 7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불 예방 홍보의 규모는 축소됐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양산항공관리소는 지난달 28일 밀양시 단장면 소재의 한 대추 농가를 찾아 수확기에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보탰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로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이 힘을 보태 줘 정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손 소장은 “이날 봉사활동은 밀양시 단장면과 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천받아 가을 수확기인 대추 농가를 찾아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일손 돕기였다”라고 밝혔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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