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궁금한이야기Y'에 나왔던 서산 상근 손도끼 협박 사건이 눈길을 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가 결방했다.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지난달 10일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7일 만에 목숨을 끊은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8월 군대 전역을 한 22살의 준호 씨가 죽음을 선택했던 이유에 대해 파헤쳤다.
지수 씨는 집에 있다가 막내 동생이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 사건 후 둘째 누나마저 사망했다.
그렇게 지수 씨는 한꺼번에 동생 두명이나 잃었다. 이와중에 막내 동생 준호 씨가 왜 사망했는지 알아보다가 사망 소식을 알린이가 준호 씨의 군대 선임인 것을 알았다.
지수 씨는 준호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당일에만 은행 다섯 군데에 대출신청을 했다는 것에 의문점을 가졌다. 전역 후 군 적금 만기가 가까워지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턱을 내고 싶다던 준호 씨가 사망한 것이 이상했던 것이다.
알아보니 준호 씨는 특정 두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돈을 부치고 있었다. 바로 군대 선임과 후임이었다. 게다가 준호 씨가 사망한 날 후임은 손도끼를 들고 준호 씨를 찾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또 선임 최씨와 후임이 준호 씨를 찾은 날은 바로 준호 씨가 만기적금을 받은 날이었고 그 돈을 선임과 후임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전문가는 끊임없이 돈에 대한 압박을 받고 고리를 끊을 수 없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방송 후 유족은 경찰과 군사경찰의 부실수사를 주장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는 '손도끼'사건으로 2명의 동생을 잃은 큰 누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부실한 군 당국의 관리와 잘못 엮인 사람들로 인해 막내 남동생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며 "경찰의 부실한 수사가 더해져 여동생까지 앗아가 한 가족이 파탄 났고 이 일을 조용히 지나가기엔 제 동생들의 나이는 26살, 22살. 죽기엔 너무 아까운 청춘"이라고 했다.
작성자는 "손도끼를 들고 찾아와 모종의 협박을 한 후임은 군사경찰에 구속됐지만 군판사의 영장 기각으로 불구속 상태"라며 "선임은 경찰에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진술만 받고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범임이 확실한데도 경찰과 군사경찰의 부실한 수사와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해자들은 자유로운 몸으로 서로 입을 맞췄는지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지 분통이 터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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