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총 4건, 우수사례 최종 선정돼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6: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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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충남 민유양묘장 ‘쉬나무 밀원수 시설양묘 기술’
최우수로 선정된 '충남 쉬나무 용기묘' (사진, 산림청 제공)
최우수로 선정된 '충남 쉬나무 용기묘' (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산림청은 지난 18일 100년 숲 조성의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발굴·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2021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 묘목 대행 생산지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이 중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2명 총 4건의 사례를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는 충남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됐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과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발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됐다.


이는 종자 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해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장려 2건은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소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사례와 전북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사례가 노종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해 각 양묘장에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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