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연합·오만 ‘아덴만 연안’서 해적퇴치 연합 해상훈련 실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7:48:31
  • -
  • +
  • 인쇄
韓, EU ‘공동안보·방위정책’ 등 기본 참여 협정 체결
연합해상훈련에 참가한 한국의 충무공이순신함과 유럽연합 빅토리아함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연합해상훈련에 참가한 한국의 충무공이순신함과 유럽연합 빅토리아함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한국은 국방 분야에서 유럽연합(EU)과 협력 관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EU 해군 소말리아 대해적 작전에 충무공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외교부는 전날 18일 한국과 유럽연합(EU), 오만은 아덴만과 아라비아해를 통과하는 국제권고 통항로에서 첫 연합 해군 및 정보교환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EU 해군 소말리아 대해적 작전(Atalanta 작전)함정 빅토리아호와 대한민국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 및 오만 해양안보센터가 참여했다.


또한 해적 퇴치 시나리오에 기반해 ▲헬리콥터의 함상 착륙작전 ▲실탄 중기관총 발사 ▲수색 및 구조 작전 ▲최신 해상 전술 등을 포함해 수행했다.


새롭게 채택된 ‘인도·태평양 협력을 위한 EU 전략’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협력국가들과 해양안보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을 촉구하고 있다.


모든 참여자들은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 및 항행과 상공의 자유를 유지하며, 지역의 번역, 안정,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EU 해군 소말리아 대해적 작전을 비롯한 EU 공동안보·방위정책 임무, 작전 참여를 위해 EU와 기본 참여 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은 해당 작전에 선박과 인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군 장교가 EU 해군에 파견돼 근무 중이다.


이처럼 한국은 EU와 함께 안보 및 국방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우혁 기자 장우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