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10월 말 단풍철 절정... ‘육림호 인근’ 단풍 코스 추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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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당단풍나무 50% 물드는 것 관측
단풍이 만개한 국립수목원 모습 (사진, 국립수목원 제공)
단풍이 만개한 국립수목원 모습 (사진, 국립수목원 제공)

[매일안전신문] 최근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의 단풍 구경이 한창인 가운데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달 말 만개한 단풍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22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수목원 단풍철이 절정에 이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26일, 수목원 내 당단풍나무가 50% 이상 물드는 것이 관측됐다.


국립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보존원과 수생식물원 등 26개 전문 전시원과 3300여종 이상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가지 식생기후 지역(온대북부와 온대중부)이 중첩되어 참나무류와 단풍나무류 등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아름드리 우거져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다.


36년간 전시원을 관리해온 박혁용 주무관은 “국립수목원의 단풍 명소는 가을이 되면 당단풍나무와 복자기로 붉게 물드는 육림호 인근”이라며 단풍 코스를 추천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방문 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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