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병동은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26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구·해운대구 각 5명 ▲수영구 4명 ▲사하구 3명 ▲영도구·부산진구·동래구·강서구·연제구 각 2명 ▲북구·기장군 각 1명 등이다.
이 중 4명은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다.
앞서 전날 해당 요양병원의 환자 1명은 타 병원의 진료를 위한 사전검사를 했다.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퇴원 환자 1명도 타 시도에서 확진됐다.
전날 확진된 두 사람은 같은 병실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 직원 및 환자 19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날 직원 2명, 환자 1명, 퇴원 환자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모두 같은 병동에 소속되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또한, 병원 전체에 대해 강화된 감염관리와 주기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강서구 소재 사업체 관련 1명(누적 7명) ▲해운대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누적 7명) ▲민간 단체 관련 1명(누적 23명) 등이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 동료이거나 감염원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3490명으로 늘었다. 이 중 39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2940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155명이다.
한편, 시는 이날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감기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된다”며 “코로나19는 감기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후통, 콧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나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느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피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