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요양병원·사업장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 지속...신규 확진자 41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0-21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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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요양병원·사업장·중학교 등 집단감염 관련하여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명 이날 오전 38명 등 총 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진구 7명 ▲연재구 5명 ▲영도구·해운대구 각 4명 ▲남구·강서구·사상구 각 2명 ▲중구·서구·동구·동래구·금정구·수영구 각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26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특히 이날 서구 소재 사업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해당 사업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데 이어 접촉자 검사 결과 직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또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들이 나왔다.


우선 해운대 소재 요양병원 관련하여 환자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9일 해다 요양병원의 환자 1명이 타 병원의 진료를 위한 사전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같은 날 해당 병원 퇴원 환자 1명도 확진됐다. 이후 진행된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8명이 됐다.


또 해운대 소재 중학교 관련해서도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10명으로 늘었다.


연제구 소재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3531명으로 늘었다. 이 중 387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2989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155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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