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아이들을 중심으로 아동권리에 대해 입을 모으는 아동총회가 열렸으며,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오전 10시 아동권리보장원,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따뜻한 보호 속, 성장하는 아동’을 주제로 ‘제18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회식에는 국내 50개 아동친화도시의 아동대표들도 참여했으며, 아동대표 의장단 5명과 보건부 권덕철 장관,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강선우 더불어 민주당 의원, 서철모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국 아동대표 11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유튜브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보건부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제17회 아동총회 결의문이 현재 정부 정책에 어떻게 반영·추진됐는지 설명했다. 이후 아동대표가 1년간 진행한 결의문 모니터링 활동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제17회 아동총회 결의문은 아이들의 놀 권리 인식 홍보와 중간놀이시간 확대 및 공교육 강화, 진로 관련 원스톱 정보 제공 사이트 개설, 정규수업시간을 활용한 심리안정과 치료교육 의무화 등 총 15개 항목이 건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아동이 제안한 내용 중 ‘중간놀이시간 확대’와 ‘초등학생 전용 진로정보망 운영 및 체험 콘텐츠 확대’, ‘수업 시간 내 전교생 대상 심리안정 교육 실시’ 등 실제로 정책에 반영되거나 확대된 사례도 설명했다.
이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운영 중인 아동위원회와 온라인 아동소통 창구 ‘나 할 말 있어요!’, 유엔 아동권리협약 아동버전 한국어판, 아동에게 유익한 아동정책 자료에 대해 안내했다.
개회식 후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지역대회에서 선출된 전국 아동 대표들이 이날과 익일, 오는 30일 총 3일간 온라인으로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총 2개의 핵심주제(발달권·보호권)에 대해 조별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 후 결과를 정리한 결의문을 오는 30일 폐회식에서 온라인 총회 의결로 채택해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개회 선언을 맡은 제17기 아동총회 부의장 인수빈(16세) 아동은 “제18회 아동총회가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돼 직접 만나서 논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라며 “공통된 목표인 우리의 권리와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참여하는 만큼 더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소통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권 장관은 “이번 제18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동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야기를 보다 깊이 검토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꿈과 희망을 가꿔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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