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수도권 전면등교 재개 등에 집단감염 우려 커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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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중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면등교가 시작된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중학교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일요일 확진자 숫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주 수요일 발표될 확진자 숫자가 3000명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2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1만8252명을 기록했다.


전날 3120명보다 293명 적고 닷새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2000명대로 떨어진 것이긴 하지만 일요일 확진자(월요일 발표) 숫자로는 역대 최다다. 지난 9월27일 2381명보다 446명,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15일 발표)의 2005명보다 822명이나 많다.


통상 확진자 숫자가 주말을 거쳐 검사건수가 적다보니 월요일과 화요일 발표 때까지 줄다가 수요일 급증하는 패턴을 보이는 점에서 25일 발표될 숫자가 급증할 공산이 크다.


특히 이날부터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이 전면 등교를 2년만에 재개한 터라 집단감염 가능성이 커졌다.


신규확진 2827명은 지역발생이 2806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숫자는 지난 16일 2124명→17일 3187명→18일 3292명→19일 3034명→20일 3026명→21일 3120명→22일 2827명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1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하지만 20일 508명, 21일 517명에 이어 사흘 연속 500명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4명 늘어 누적 3298명에 평균 치명률 0.7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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