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종교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확진자 241명으로 늘어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24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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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코로나19 바이러스 애니메이션 구현 장면.(Nucleus Medical Media 유튜브)

[매일안전신문] 천안시 종교시설 관련하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41명으로 늘었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덕면의 한 종교시설을 기반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마을에서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1일 해당 마을의 종교시설의 신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4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해 집단생활을 하다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70명 가량이 함께 김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마을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체 주민 427명과 외부에 거주하는 교인 등 총 63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24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113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80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마을 내 종교시설을 긴급 폐쇄 조치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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