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 공청회 개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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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발언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내일(25일)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리며, 정부와 관계 전문가들이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익일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은 용산공원정비구역을 계획적, 체계적으로 조성·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1년 최초 수립 및 2014년 제1차 변경 이후 두 번째로 변경되는 계획이다.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번 계획(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을 기반으로, 용산공원 경계 확장(57만㎡이상), 국민제안문 채택(지난 7월) 및 2014년 계획 수립 이후의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공청회에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열린 국가공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역사성 ▲장소성 존중 ▲생태적 가치 복원 ▲도시의 문화적 잠재력 발현 3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관계 전문가들이 공청회 현장에 참석해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계획을 확정·고시할 방침이다.


특히 관심있는 국민들 누구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통해 계획(안)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국민들도 유튜브 채널(국토교통부·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을 통해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용산공원정비구역은 공원조성지구 약 300만㎡이며, 복합시설조성지구는 약 17.9만㎡, 공원주변지역의 경우 약 835.2만㎡로 파악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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