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리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한다.
국가보훈처는 익일 26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제6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6·25전쟁 당시 혹한 속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장진호 철수작전에 헌신한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귀한 희생, 영원한 우정’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기본접종 완료자만 현장에 참석한다.
참석자는 황기철 보훈처장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 조영수 국방전비태세검열실장, 브래들리 제임스 주한 미 해병대사령관, 김정규 무공수훈자회장 등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 관계자 400여 명으로 확인됐다.
제6회 장진호 추모행사는 식전행사로 ‘유엔군전사자 명비’ 앞에서 추모 헌화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와 주제영상 시청, 무공수훈자회장 환영사, 황기철 보훈처장이 대독하는 문재인 대통령 추모사, 유엔참전용사 영상 메시지 상영, 감사패 증정 및 추모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한·미 연합 군악대의 연주로, 음악인 장사익의 애국가 가창과 미군 장병에 의한 미국 국가 가창, 의장대 조총 발사 및 묵념이 이뤄진다.
특히 지난 9월 23일 하와이에서 조국의 품으로 귀환한 68인의 국군전사자 중 신원이 확인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에게 황 보훈처장이 감사패를 증정한다.
전수받는 이는 故김석주과 故전환조 유족, 6·25전쟁 당시 유엔군사령부 배속부대인 화랑부대 소속으로 전투에 참전한 故길원갑, 故이상우 유족 등이다.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미국 장진호 전투 참전원로들의 모임인 초신퓨 협회의 감사패를 박종길 前회장과 김정규 現회장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영상 메시지는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뒤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혔던 미 육군 7사단 소속 레이몬드 라드케 참전용사와 그랜트 맥밀린 참전용사의 인터뷰가 상영된다.
무공수훈자회는 “이번 추모 행사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했던 장진호 전투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전쟁기념관 2층 ‘6·25 전쟁실’ 앞에는 ‘장진호 전투와 오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모한 미술 작품과 사진 50여 작품이 전시돼 전쟁기념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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