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 북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 내에서 10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49명은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24일 주기적 선제 검사를 통해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어 25일 4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누적 5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 중 일부는 백신 접종 완료 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대구시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동구 소재 건설현장2 관련 6명(누적 25명) ▲중구 지인모임 관련 3명(누적 3명) ▲북구 지인모임 관련 2명(누적 7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1 관련 1명(누적 155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1명(누적 73명)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4/달성군 소재 학교2 관련 1명(누적 3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감염원 조사 중 15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8803명을으로 늘었다. 이 중 693명이 지역 내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54명 늘어나 총 1만781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 추가돼 누적 298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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