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유치원 등 지역 내 감염 확산 지속...신규 확진자 88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30 1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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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광주 52명, 전남 36명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광주와 전남에서 학교·유치원 집단감염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4명은 지역 내 어린이집,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서구 소재 중학교B 관련 4명 ▲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B 관련 3명 ▲동구 소재 학원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 1명 등이다.


또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하여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광산구 어린이집 관련하여 제조업체 외국인 직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후 전수조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광산구 종교시설 관련 3명 ▲북구 목욕장 관련 3명 등이다.


다른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타지역 확진자 접촉, 해외유입, 감염원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나주 8명 ▲목포 5명 ▲무안 4명 ▲여수·순천·광양·고흥 각 3명 ▲보성 2명 ▲담양·구례·화순·강진·완도 각 1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또는 격리 해제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 또는 지인 접촉 사례로 파악됐다.


특히 나주와 여수에서는 유치원, 학교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나주 확진자 중 3명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 확진자 중 1명은 초등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이로써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285명이 됐다. 이 중 455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00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30명이다.


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419명으로 늘었다. 395명은 치료 중이며 3998명은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6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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