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규모 한과류 가공업체의 식품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디지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에 나선다.
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소규모 한과류 가공업체는 올해 말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무적용 대상이다.
대부분 규모가 작고, 고령의 작업자들로 운영되는 소규모 한과류 가공업체는 HACCP기준에 맞는 위생관리 시스템 도입과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보급하는 디지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은 소규모 한과류 가공업체의 표준 기준서 작성 준비, 위생관리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기록을 휴대형 전산기기로 활용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 한과류 가공업체에 공통되는 표준 기준서 서식을 제공하고, 신청 업체의 특성에 맞게 수정할 수도 있다.
또한 식재료 냉장 온도와 유탕기 온도, 금속검출 등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항목의 점검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위생관리나 교육 등의 점검표와 일지를 전산화해 관계 기관 점검 시 보고서로 출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디지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사업장에 인터넷이 연결돼 있어야 한다. 전산기기는 윈도우 운영 체계 기반의 휴대형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설치 형태에 따라 중요 관리 항목의 측정값을 수기로 입력할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감지기를 이용해 자동 입력하면 인터넷 데이터 전송 가능 감지기와 통신 모듈 설치비용, 데이터 웹서버 이용료 등이 발생한다.
소프트웨어, 설치 등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수확후관리공학과 유전 전화로 수령받을 수 있다.
현재 디지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 중인 한과가공업체 이순희 대표는 “HACCP에서 요구하는 냉장고 온도나 유탕기 온도 기록, 각종 일지와 점검표를 손으로 작성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동통신 기기를 이용하니 편하고, 시간도 줄어 그 시간에 더 맛있는 한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성현 농존진흥청 수확후관리공학과 과장은 “디지털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면, 바쁜 업무로 점검 시기를 놓치거나 데이터 누락, 작성 오류 등을 방지해 식품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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