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환자 등 24명 확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01 1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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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2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누적 확진자 83명
서울시청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시청 선별진료소 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서울시 성북구의 한 병원과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북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 등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일 해당 병원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현재까지 종사자 8명, 환자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병원 8~10층을 전수조사하고 확진자 발생 병실에 대해서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수도권 대응센터, 성북구와 코로나19 대응상황 회의를 열고 확산 상황을 주시 중이다.


또 서울시 구로구의 한 요양시설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83명이 나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당 시설에서 종사자 1명이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후 입소자, 종사자 등 82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조사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22명이 증가해 누적 15만650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34명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24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4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81명 ▲기타 확진자 접촉 901호 ▲타시도 확진자 접촉 19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37명 ▲해외유입 10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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