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삼성, 고양, kt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전직 야구선수 A씨(31)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모하비 차량을 몰던 중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고 크게 넘어졌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과정에서 사망했다.
A씨의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차량에는 A씨 외에 동승자가 없었다.
경찰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대구 출신인 A씨는 2010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고양 원더스(2014)를 거쳐 2015년 kt로 이적, 1~2군을 오가다가 2017년 은퇴했다.
빠른 발과 파워를 앞세워 3루수, 유격수를 봤던 A씨는 2017년 이름까지 개명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끝내 방출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은퇴 이후 A씨는 인천 송도에서 사회인 야구 교실 코치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1월 결혼한 새신랑인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팬들은 A씨 소셜 미디어에 추모 댓글을 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사회인 야구단에 있을 때 팀에 와서 반갑게 마주해줘 고마웠다. 한 번 또 뵙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정말 아쉽다”며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kt 위즈 창단 팬이다. 기사가 와닿질 않는다. (사망이) 사실이라면 그곳에서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썼고, 한 네티즌은 “갑작스럽게 왜 그렇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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