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자 4017명.. 수도권이 70% 이상.
- 국내 주요기업, 재택근무 늘리고 위험지역 해외 출장 금지하기로...
- 남아공, 신규 확진 1만6천여 명으로 3일만에 4배로 늘어나...
[매일안전신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6대주 곳곳으로 퍼지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 남아공에서는 하루만에 신규 확진자가 16,000명을 넘겼고, 이들 중 70% 이상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WHO에 오미크론 변이를 처음 보고한 지 불과 엿새 만에 6대주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델타 변이가 3주 만에 53개 나라로 확산한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전파속도. 델타 변이보다 2배 많은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일어났다는 정보 외에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감염력과 치사율이 얼마나 되는지, 기존 백신과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유효한지 아직은 알 수 없어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401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명이 늘어났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4334명(최종 5352명)보다 317명 줄었지만 1주일 전 토요일인 11월27일 동시간대 3172명에 비해 845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70%를 넘긴 28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에 국내 주요기업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는데, 임직원들에게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위험국가로 해외 출장을 금지하는 등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정부의 방역지침 강화 발표 직후 해외출장 자제와 회식 금지, 사적 모임 최대한 자체 등의 조치를 내놨고, 현대자동차도 유럽과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 출장 자제 지침을 전달했다.
SK그룹은 임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보고와 회의 준수, 사적 모임 자제 등을 당부했고, LG그룹 계열사들은 재택근무 비율을 30%에서 40% 이상으로 올리고 회의 인원은 20인 이하, 행사 인원은 30인 이하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 후반부터 글로벌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큰 조정세를 보였고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바이러스 분석 추이를 지켜보며 방역당국의 지침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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