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 네티즌이 공개한 회 사진에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부산 광안리 한 횟집에서 사왔다는 광어회였는데, 20여점의 광어와 생마늘, 쌈장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4만 5000원에 팔고 있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 이용자는 ‘광안리 45,000원짜리 회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한 횟집에서 샀다는 광어회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세트는 백김치, 쌈장, 생마늘 등으로 조촐하게 구성됐다. 가장 중요한 광어는 한 눈에 봐도 양이 적어 보였다. 20~30점을 넘을까 말까 했다. 이용자는 “제목으로 “포장이라 매운탕은 없다. 이 정도면 사기당한 거 맞느냐”고 물었다.
이용자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비쳤다. “4500원이라면 믿겠다”, “사기당한 거 맞는 것 같다”, “우리 동네에서 9900원짜리 시키는 딱 저렇게 나온다”, “우리 동네 어시장가면 광어 5만원어치에 사진의 4배 정도 준다”, “내가 간 부산 횟집은 2만원 정도에 저거 양 3배에 매운탕까지 줬다” 등 터무니 없는 양과 가격에 분노했다.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씌운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민락동 회센터 놔두고 (다른 곳에 갔다가) 관광객 상대 장사치한테 걸린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민락동 회센터는 민락동 어민들이 자체 운영하는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을 말한다.
한편 광어는 최근 2년간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회식 등 모임이 줄어 공급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년 전 ㎏당 1만 1000원 수준이었던 광어는 지난 9월 1만 7200원으로 약 55%가 뛰었다. 광어와 함께 ‘국민 횟감’으로 꼽히는 우럭도 지난 10월 ㎏당 1만 9188원에 팔리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2% 비싸게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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