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 트위치 스트리머가 코스프레 축제를 찾은 장애인 부자에게 “스티븐 호킹 스파이더맨 같다”고 막말해 논란이다. 이 스트리머는 앞서 한옥 마을 직원에게 영어로 폭언을 퍼부어 논란이 됐었다.
트위치 스트리머 Jinnytty(유윤진·29·이하 윰찌니)는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축제 ‘LA 코믹콘’을 찾아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원더우먼 복장을 한 윰찌니는 행사장을 소개하던 중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복장을 한 부자를 만났다. 아이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채 전동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목에 삽관한 점 등을 미뤄보면 중증 장애를 앓는 것으로 보였다.
윰찌니는 아이를 보고 “너무 멋있다. 마치 스티븐 호킹 스파이더맨 같다”고 말했다. 루게릭병을 앓다 세상을 떠난 스티븐 호킹 박사에 빗댄 것. 온몸이 굳은 채 휠체어에 앉아 동공으로만 의사소통했던 호킹 박사의 생전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발언이었다.
윰찌니의 영상은 곧장 영미권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박제됐다.
레딧 이용자들은 “아빠가 (윰찌니의) 말을 들었다”, “당시 아빠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해봐라”, “공감 능력이 제로인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스트리머로 인기를 끌고 있느냐”, “믿기 힘들 정도로 무례하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윰찌니에게 트위치 계정 영구 정지 등의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치가 장애인 비하에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치는 지난 5월 장애인 비하 논란이 휩싸였던 스트리머 ‘플러리’의 계정을 무기한 정지한 바 있다.
윰찌니는 지난해 5월 북촌 한옥 마을을 찾았다가 관리 직원에게 영어로 욕설을 퍼부어 구설에 올랐었다. 직원이 방송 촬영, 송출 등을 막자 직원이 자리를 뜬 사이 ‘Whore’, ‘Unhappy bitch’ 등의 욕설을 한 것. 이에 윰찌니는 “영어 욕을 정말 별 의미, 무게 없이 많이 쓴다”며 “시청자들과 서로 장난치면서 나온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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