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6000명 돌파할 듯… 역대 최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2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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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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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다 규모다.


7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5704명이다. 아직 8일 자정까지 2시간여가 남은 만큼 6000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전체 확진자의 1/3은 서울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까지 서울에서 잠정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340명으로, 지난 3일 기록한 역대 최다 기록(2273명)보다 60여명이 많다. 전날 같은 시간(1614명)과 비교하면 726명이 더 많다.


현재 수치만으로도 전국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상태다. 종전 기록은 4일 집계된 5352명이었다.


이날 급증은 주말, 연휴 이후 코로나19 검사가 늘어나며 확진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의 74.9%(4273명)는 수도권에서 나왔고, 비수도권은 25.1%(1431명)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천340명, 경기 1천500명, 인천 433명, 부산 240명, 충남 202명, 대전 159명, 강원 136명, 경북 131명, 대구 124명, 경남 123명, 전북 72명, 광주 56명, 전남 54명, 제주 51명, 충북 50명, 울산 17명, 세종 16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간(12월 1 ∼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 순이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012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 선을 넘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9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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