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기블리 등 4차종, 연료호스 제작결함…'화재발생 가능성' 리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1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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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사진=마세라티 홈페이지)
마세라티 기블리(사진=마세라티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국토부는 FMK코리아가 수입·판매한 기블리 트로페오 등 4차종 36대에 대해, 12월 6일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밝혔다. 이는 2020년 11월 9일부터 2021년 9월 2일까지 연료장치 기타, 즉 연료호스 제작결함에 따른 것이다.


대상차량은 기블리 트로페오, 르반떼 GTS, 르반떼 트로페오,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연료 호스 내 온도·압력 센서 케이스 제작 공정 중 기포 유입에 따른 내구성이 부족한 케이스가 장착되어 차량 진동 등에 의해 균열이 발생하고 파손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리콜이다.


리콜관련 시정방법은 개선된 연료 호스 교체이다. 다만 자세한 사항은 마세라티 고객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마세라티 제작결함내용(사진=국토부)
마세라티 제작결함내용(사진=국토부)

한편, 국토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1조제5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75조 규정에 따라,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며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 2에 따라 리콜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마세라티 측은 "이번 통지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내용 확인 하신 후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예약입고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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