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올해 응시율 70%를 넘긴 국방사업관리사 3급 국가자격검정에서 합격자 중 86%에 달하는 30명이 각 군 등 정부기관 소속에 합격했다.
방위사업청은 10일 올해 제3회 국방사업관리사 3급 국가자격검정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검정에는 국가자격화 이후 최대 규모인 292명이 응시해 응시율 71%를 기록했다.
합격자 수는 무기체계 24명(합격률 10%), 정보체계 11명(합격률 25%)으로 총 35명이다.
국방대학교 시행 당시(2018~2019년) 평균 합격률과 비교해 보면 무기체계 분야의 합격률은 14%에서 10%로 감소했다. 반면 정보체계 분야의 합격률은 18%에서 25%로 증가했다.
특히 합격자의 86%에 달하는 30명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각 군 등 정부기관 소속이며, 방산업체 및 일반업체 등 민간분야 종사자도 5명(14%) 합격했다.
한경수 방위사업교육원장은 “합격자분들께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국방 분야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방분야 종사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증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자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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