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택배,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노동자 쉼터 ‘휴다방’의 설명회 겸 개소식을 화정역 광장에서 지난 14일 개최했다.
덕양구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라페스타 제2공영주차장에 쉼터는 부스(컨테이너)형으로 설치됐다. 입구에는 목재 데크 및 차양을 설치하고 내부는 바 테이블, 고정형 소파 등을 설치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을 이용해 이동노동자들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서 관리 및 운영을 맡는다.
이날 개소식 겸 간담회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윤용석 시의원,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 채수근 의장, 김수일 택배노조한진덕양지회장, 한기석 대리운전경기지부장, 허광진 런투유 능곡점 지사장, 화사모 이화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현정 대리기사는 “대부분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건물 상층에 있는 등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데 고양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화정역 광장 같은 이동노동자에게 최적인 장소에 설치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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