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적모임 다시 제자리...'유흥시설·식당' 등 영업시간 밤 9시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6 0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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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을 준비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 연합뉴스)
발언을 준비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며, 식당과 카페 등 시설 영업시간도 단축된다.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들 시설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3그룹 시설 중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


이외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


김 총리는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토요일(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되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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