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 ‘태국·싱가포르’ 신남방정책 중요 협력 국가 공식 방문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6 16:39:20
  • -
  • +
  • 인쇄
발언하는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연합뉴스)
발언하는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국방협력 등을 논의한다. 특히 태국에서는 6·25 참전용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격려도 전할 예정이다.


서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중 서 장관은 쁘라윳 국방장관과 함께 한-태국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방안, 방산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서 장관은 지난 7월 태국이 한국의 T-50을 구매해 실제로 운용 중인 4비행단을 방문해 사령관을 면담하고 T-50 훈련기 운용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6·25 전쟁에 참전해 용맹성을 널리 인정받으며 작은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21연대도 방문한다.


이를 통해 태국 참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 참전협회 및 참전용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는 등 태국의 6·25 참전용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서 장관은 오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햐 응 엥 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개최한다. 아세안의 허브 국가인 싱가포르와의 국방교류협력 평가 및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싱가포르 방문 기간 중 서 장관은 사이버작전센터도 방문한다.


사이버작전센터는 민간선박에 대한 해적행위 방지 등 해상 안전보장에 앞장선 정보융합센터 및 아세안 내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서 장관은 이날 태국 방문에 앞서 괌을 방문해 이 지역에 기항 중인 해군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추후 6.25전쟁 참전용사 위령비 헌화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우혁 기자 장우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