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주 한 고깃집이 소상공인 포함 직계 가족까지 식사 시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전주 객리단길에서 삼겹살 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 ‘전주 맛집’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식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라는 질병 때문에 상권, 실력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지쳐가는 시간”이라며 “우리가 가진 건 없어 어디다 기부할 능력은 없다. 대신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준비한 음식을 (소상공인들에게) 드리고 싶다”고 무료 선언 취지를 설명했다.
A씨는 “단순 이벤트, 홍보용으로 하는 게 아니라 꼭 버텨서 이겨내야 할 현실에 같이 힘이 되고자 하는 행동”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식사해 주시고, 서로 힘든 상황에 조금만 더 같이 버텨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만) 힘들게 결정한 작은 행동을 악용하진 말았으면 좋겠다”며 “눈물나게 힘든 상황을 잘 버티고, 이겨내서 눈부시게 더 좋은 삶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씨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증, 신분증을 제출할 경우 소상공인 본인 포함 직계 가족까지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음료 등은 제외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이 폭증하면서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상공인 간 협업, 지원을 도모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A씨 측은 “혹여라도 부담스러워 (무료 식사) 얘기를 못하겠으면 인스타 DM을 보내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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