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규 확진자 168명...오미크론 의심사례 3건 추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23 1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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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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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목욕시설, 의료기관 등 집단감염 추가 확진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의심사례가 3건 추가돼 대구시가 질병관리청에 검사를 의뢰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지역 내에서 1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55명 ▲수성구 28명 ▲북구 23명 ▲서구 15명 ▲동구·달성군 각 12명 ▲남구 8명 ▲경산시 6명 ▲중구 4명 ▲서울시 2명 ▲구미시·고령군·칠곡군 각 1명 등이다.


시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2 관련 21명(누적 27명) ▲서구 소재 목욕시설3 관련 7명(누적 127명) ▲달서구 소재 유치원2 관련 4명(누적 50명) ▲타지역 관광모임/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 3명(누적 44명) ▲북구 소재 의료기관4 관련 3명(누적 72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3 관련 2명(누적 5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중구 소재 의료기관과 동구 일가족 관련하여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중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하여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6명이 확진됐다.


앞서 지난 18일 해당 병원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19일 3명, 22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일가족2 관련해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일가족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5명)이거나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75명), 해외유입(1명), 감염원 조사 중(44명)이다.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2083명으로 늘었다. 이 중 164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만258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344명이다.


한편, 시에서는 해외입국 후 확진됐던 2명과 지역 사회 감염자 1명이 오미크론 의심사례로 분류 됐다.


시에 따르면 이들에게서 현재 우세종인 델타변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이들 3명에 대한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전날 시에서는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그는 지난 14일 해외에서 입국해 검사를 받아 15일 확진됐다. 이후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돼 질병청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21일 감염이 확인됐다.


시는 그와 밀접접촉한 확진자인 아내와 자녀 1명에 대해서 오미크론 감염 여부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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