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현대차그룹이 수소차 개발을 중단하고 향후 전기차에 개발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수소차보다 배터리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400여종의 전기차 신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까지 올해 전기차 판매가 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측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현대차와 도요타가 수소차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두 회사 모두 수소차보다 전기차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도요타는 배터리 전기차에 투자를 확대하며 수 내년 내 출시할 배터리 전기차 16종을 공개했지만 수소차는 포함되지 않았다.
향후 수소차가 개발되더라도 화물 트럭이나 버스와 같은 상용차 중심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수소차는 전기차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고 이동 경로도 한정되어 인프라 구축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소차 생산은 현대차의 넥쏘와 도요타의 미라이, 혼다의 클래리티 3종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2025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던 수소차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수소차 핵심 기술력과 시장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수소차에 탑재 예정으로 개발 중인 '3세대 수소연료전지'의 개발이 당초 예상보다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대차는 수소차 사업성에 문제점을 예측하고 제네시스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 상태다.
현대차는 지난 9월 판매 중인 수소 승용차 '넥쏘'에 적용되는 2세대 연료전지보다 부피를 30%가량 줄이고 줄력과 내구성을 2~3배 높였다고 했다. 3세대 연료전지 단가를 낮춰 2025년까지 50% 이상 낮출 계획이었다.
한편, 수소차 보급을 위해서는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확충도 미진한 상태다. 2022년 수소 충전소 설립 목표는 310개소지만 현재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117개소에 불과하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경제인들을 초청해 주최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 보고회'에서 "수소차는 부동의 세계 1위를 지키며 수소 충전소, 연료전지의 빠른 보급과 함께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다"고 향후 수소차 전망을 기대했었다.
지난 5월 28일에는 문대통령이 '2021 P$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두고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하며 "수소차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차로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달리는 공기청정기인 수소차가 더 많이 이용되길 바란다"고 수소차 개발을 독려했다.
지난 10월 20일에도 문 대통령은 울산 시청 대회의실에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국가 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소경제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를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풍부한 원소다. 그러나 이 수소를 분리해서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과학적 에너지로만 인식될 것이다.
수소를 추출하고 제조하는 기술은 충분하다. 그러나 수소를 제조하기 위해선 또 다른 에너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의 기술력으론 현실성을 결합하기엔 역부족인듯하다. 그러나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신에너지 기술개발이 점진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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