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오는 1월 1일부터 직장운동경기부 활동시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0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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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모습(사진:경기이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모습(사진:경기이천시)

[매일안전신문] 최근 이천시가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하는 테니스부와 배드민턴부 정식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29일 소프트 테니스와 배드민턴 2종목에 대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창단된 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 연은자감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 전종배감독과 선수 2명으로 구성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을 실시한 바 있다.


해당 설문조사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의견과 '시민이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진행했고 이 토론회에서 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나와 이번 창단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이천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 종목을 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해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 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애인체육회 3개 종목단체를 포함한 총 13곳의 가망단체가 응모했다.


이천시 체육회는 객관적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성립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창단시 '지역 선수 영입 비중이 높고 이천 시민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상위 득점을 한 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을 시에 통보한 결과에 따라 시는 위 2가지 종목으로 창단을 결정했다


끝으로, 이날 창단식에 엄태준 시장이 방문해 선수단원들에게 "앞으로 이천시 직장운동부가 시민을 위한 운영을 통해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여 개개인도 발전하고 더불어 이천 시민의 생활체육 발전에도 기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천 시청 직장운동부는 오는 1월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김진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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