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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소희 모친이 불법 도박장 10여곳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TV조선에 따르면 검찰은 한소희의 모친 신 모 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으며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피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 2020년에는 신 씨가 곗돈을 가지고 잠적을 했다고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한소희 측은 당시 입장문을 내고 "5살쯤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다"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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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머니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며 "어머니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힌다"며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 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이라며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며 "그럼에도 불구, 강경한 대응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후로도 소속사는 "한소희 어머니 관련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한소희 배우도 기사를 통해 내용을 접해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배우와는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이라며 "불편한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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