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민희진 해임에 밝힌 심경 고백..."불안한 날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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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민지는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심경을 밝혔다.

민지는 "더위에 못 이겨 얼른 여름이 끝나길 바랐는데 하늘이 높아지고 가을이 오는 게 느껴지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 저런 일이 있었다, 찾아가서 다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한지도 벌써 일주일 정도 돼 간다"며 "찾아와서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많은 버니즈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없었다"고 했다.
 

 

▲(사진, SBS 캡처)


그러면서 "우리 좋은 이야기만 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데 왜 이런 불필요한 수고를 겪어야 하는지 너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제가 너무 답답했다"라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민지는 "언제까지 이런 불안한 날들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이기적일 수 있지만 우리 버니즈들과 우리가 힘든 시간을 더 이상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도어는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 해임 이후에도 사내 이사직과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지속한다고 밝혔으나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해임은 해임과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 유지는 본인 동의 없는 어도어의 일방적 통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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