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준혁 ♥박현선 러브스토리→조나단 동생 파트리샤가 밝힌 이상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0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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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양준혁, 박현선 부부와 조나단 동생 파트리샤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3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 파트리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의 첫만남에 대해 "광주에서 경기가 있을 때 사인을 받으러 왔는데 매직이나 볼펜 가져오면 해줄 텐데 아무것도 없이 종이만 떨면서 내더라"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박현선은 "개막전인데 제가 광주 사람인데 대구 홈 고향 삼성을 좋아하는 게 신기한데 기아랑 삼성 경기였다"며 "구단 차가 들어왔는데 친구들이 얼굴이나 보러오라고 했는데 양준혁이 첫 번째로 나오는데 진짜 심장이 튀어나오더라"고 했다.

 

이어 박현선은 "어떤 연예인 나와도 떨지 않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떨면서 했던 게 생각이 났다"고 했다. 이에 양준혁은 "사인을 해주고 싶었지만 결국 못 해줬다"고 말했다. 박현선은 "그 당시 때 SNS로 싸이월드에 사인을 받으러 갔던 친구라고 방명록에 제가 그 사인을 받으려고 했던 팬이었다고 남겼고 그 이후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제가 은퇴식 때 아내를 초대했다"고 했다.

 

양준혁은 "근데 아내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거리를 두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선은 "처음엔 진심보다 장난치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게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고 양준혁에게는 주변에 예쁘고 잘나가는 분들도 많을 텐데 처음에 티켓을 전달할 때 처음 봤고 은퇴하면서 카페 가서 티켓을 줬는데 막상 연락이 잦아지니까 제가 부담스러웠다"며 "그래서 제가 너무 좋아한 팬이었다면서 그 기간이 10년, 11년씩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현선은 "20대 후반쯤 됐을 때 '이대로는 팬으로도 남을 수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을 했고 오빠에게 실례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오해할까 봐 '선수로서 존경하는 팬이다'라고 정리하듯이 했는데 잔잔하게 있는 그런 면에서 든든하고 푸근한 면이 있더라"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그런가하면 조나단 없이 홀로 출연한 파트리샤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광주에 사는데 제가 말을 하는 순간 뒤에서 딱 알아보더라"며 "웃음소리랑 입을 여는 순간 한국말 잘하는 거 보니까 많은 분들이 막 '파트리샤다'라고 바로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리샤는 "인기 많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댓글을 보니까 꾸밈이 없고 솔직하다면서 그런 면에서 저를 좋아하더라"며 "그래서 저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저는 그냥 저니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파트리샤는 "덩치가 큰 사람이 좋고, 재미있는 사람 좋아한다"며 "저랑 같이 있으면 제가 덩치가 좀 작아 보일 수 있게 큰 사람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파트리샤는 "저는 고경표 오빠가 너무 대단한 오빠라고 생각하고 멋있다"며 "이번에 고경표 오빠랑 드라마도 같이 찍었는데 사람이 재밌고 너무 좋더라 또 편안하게 해줬다"고 고경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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